경기장 규모의 영향력을 만들어내는 포퓰러스의 ‘시설 제품화’ 혁신 방식

글로벌 건축 설계사 포퓰러스는 산업화 건설과 제품 제조 개념을 차용한 ‘시설 제품화(venue productization)’를 통해,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스포츠 복합 시설을 구축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모듈식 접근 방식과 재사용 가능한 구성 요소를 도입함으로써, 포퓰러스는 홍콩의 카이탁 스포츠 파크(Kai Tak Sports Park)와 같은 시설을 더 단순하고 지속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이미지 제공: Populous.

관중이 없는 경기장에는 좌석에 덮개가 씌워져 있고, 대형 스크린에는 실시간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Matt Alderton

2026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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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 기존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은 지속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지 않은 채 단일 용도로 설계되었다. 이를 보다 다목적으로 설계하면 지속가능성 또한 함께 높일 수 있다.

  • 지속가능한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구현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산업화 건설이다. 이는 건축과 제조를 결합해 건물을 ‘제품화’하는 접근 방식이다.

  • 적절한 파트너십과 기술이 뒷받침된다면, 산업화 건설을 적용한 건축가는 프로젝트를 더 빠르고, 더 낮은 비용으로, 더 높은 완성도로 구현할 수 있다.

1965년 휴스턴 애스트로돔(Houston Astrodome)이 개장했을 때, 휴스턴 시민들은 이를 “세계 8대 불가사의”라고 불렀다. 18층 규모의 이 경기장은 세계 최초의 실내 공기조절 돔형 스타디움이자, 인공 경기 표면을 처음으로 도입한 시설이었다. 이 표면은 훗날 이를 기념해 “애스트로 터프(AstroTurf)”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휴스턴 애스트로돔은 문자 그대로, 그리고 상징적으로도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휴스턴 오일러스(Houston Oilers)는 1996년 테네시로 연고지를 옮겼고, 휴스턴 애스트로스(Houston Astros) 역시 몇 년 뒤 애스트로돔을 떠났다. 2005년에는 허리케인 카트리나 생존자 2만 5천 명을 수용하는 대피소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후 지역 소방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게 되자, 휴스턴시는 2009년 결국 애스트로돔을 폐쇄 판정했다. 그 이후로 이곳은 을씨년스럽게 비어 있는 상태로 남아 있다.

애스트로돔만 이런 일을 겪은 것은 아니다. 전 세계 곳곳에는 한때 웅장함을 자랑하던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들이 지금은 방치된 채 남아 있다. 과거의 영광은 사라지고, 관객도 떠났으며, 많은 경우 구조적 안정성마저 잃어버린 상태다. 그러나 스포츠 경기장과 스타디움, 컨벤션 센터 등 다양한 다목적 이벤트 시설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건축·디자인 기업인 포퓰러스(Populous) 브리즈번 사무소의 수석이자 아시아·태평양 디지털 리드인 네이선 토벡(Nathan Tobeck)은 이러한 흐름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토벡은 “우리 업계는 더 나은 방식으로 일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의 회사인 포퓰러스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복잡한 프로젝트를 ‘제품화’하는 산업화 건설 기법을 도입하며,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건축에 보다 지속가능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포퓰러스의 글로벌 디지털 총괄 조너선 넬슨(Jonathan Nelson)은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연간 30회에서 220회 정도 사용되는 시설을 짓는다면, 그 투자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며 “제품화와 산업화 건설은 그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건설에서의 제품화란 무엇인가?

비어 있는 경기장 내부에는 녹색 잔디가 깔려 있고,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다.
포퓰러스는 홍콩의 카이탁 스포츠 파크를 설계하는 데 시설 제품화 전략을 적용했다. 이미지 제공: Populous.

시설 제품화와 산업화 건설의 핵심은 단순하다. 제품 설계 및 제조(PD&M) 산업의 원칙과 프로세스를 차용해, 이를 디지털 기술을 통해 건축·엔지니어링·건설·운영(AECO) 분야에 맞게 적용하면 프로젝트를 더 빠르고, 더 효율적이며, 더 지속가능하게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넬슨은 “우리 업계의 아이러니는 프로젝트를 할 때마다 다들 마치 처음 해보는 것처럼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 역할은 ‘사실 우리는 이미 이런 작업을 해봤고, 그 경험을 지금 프로젝트에 이렇게 적용할 수 있다’고 보여주는 것입니다. 바로 그 지점에서 효율성과 생산성이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자동차를 예로 들어보자. 공장에서 자동차를 생산할 때, 제품 엔지니어가 차량 한 대 한 대를 처음부터 설계하지 않는다. 대신 공통 부품과 구성 요소에 대한 재사용 가능한 템플릿을 기반으로, 차량을 대량으로 생산하고 기계화된 방식으로 조립한다.

적절한 도구와 선행 설계가 갖춰진다면, 건물 역시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제조’할 수 있다. 넬슨은 “인프라는 점점 더 크고 복잡해지고 있는데, 건물을 조달하고 짓는 방식은 근본적으로 거의 바뀌지 않았다”며 “우리 업계는 변화가 정말 더딘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키티호크(Kitty Hwak)에서의 라이트 형제 비행부터 인류의 달 착륙까지, 항공우주 산업이 단 63년 만에 이룬 발전을 예로 들었다. “그럼 우리 업계는 지난 63년 동안 그 정도 수준의 발전을 보여준 적이 있을까요? 해결해 볼 만한 꽤 흥미로운 문제입니다.”

‘재사용’ 혁명을 시작하다

맑은 하늘 아래, 크리켓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들로 가득 찬 경기장.
임시 경기장인 나소 카운티 국제 크리켓 경기장은 2024년 T20 크리켓 월드컵이 끝난 지 2주 만에 해체됐다. 이미지 제공: Gabby Jones.

포퓰러스는 산업화 건설과 제품화를 통해 AECO 분야의 정체 문제는 물론, 그 과정에서 드러난 구조적 문제들까지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접근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나소 카운티 국제 크리켓 경기장(Nassau County International Cricket Stadium)이다. 이 3만 4천 석 규모의 경기장은 2024년 T20 크리켓 월드컵의 뉴욕 경기장으로 사용됐다. 미국에서는 크리켓이 다른 스포츠만큼 대중적이지 않기 때문에, 이 경기장은 처음부터 모듈형 전략을 적용한 임시 시설로 설계됐다. 엄격한 크리켓 규격을 충족하면서도 지속가능한 임시 구조에 초점을 맞춘 이 설계는, 해당 종목에서 전례 없는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용된 부품의 대부분은 행사 대여 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텐트, 비계, 장비 등의 표준 규격을 기반으로 했다. 이들은 모듈화 수준이 높아 재사용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관중석의 경우, 볼 형태 구조 대부분을 최근 포뮬러 1(Formula 1) 레이스에서 사용된 스탠드를 재활용해 구성했고, 모듈형 스탠드 사이의 삼각형 구간 등 일부만 전통적인 방식으로 시공했다.

또 하나의 핵심 목표는 단순히 임시 경기장을 조립하는 데 그치지 않고, 편의시설 측면에서 최대한 상설 경기장에 가깝게 구현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좌석 유형과 VIP 및 클럽 공간, 선수 라커룸, 프레스·브리핑·방송 공간 등을 포함했으며, 이 모든 요소는 7개 모듈 그룹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모듈 시스템은 설계와 시공 전반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프로젝트는 백지 상태에서 시작해 개장까지 단 9개월이 걸렸는데, 비슷한 규모의 상설 경기장이 수년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빠른 속도다.

지속가능성 역시 중요한 동력이었다. T20 대회가 끝난 지 2주 만에 이 경기장은 해체되어 북미 지역의 다른 행사에 활용될 수 있도록 재사용됐고, 현장에는 크리켓 구장만 남았다.

토벡은 이 프로젝트가 임시 시설과 같은 활용 사례에서 이동식·모듈형 좌석이 지닌 잠재적 가치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크리켓은 미국에서 자주 열리는 스포츠가 아니지만, 특정 이벤트에 맞춰 최적화된 좌석 플랫폼과 좌석을 시스템화해 제작하고 설치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런 좌석을 해체해 다른 지역으로 옮긴 뒤, 향후에는 또 다른 커뮤니티에 맞게 야구 경기용으로 다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올림픽처럼 특정 행사를 위해 경기장을 지어 놓고, 이후에는 활용되지 못한 채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경우와는 다른 접근입니다.”

강력한 파트너십, 스마트한 기술

기하학적 돔 형태를 갖춘 현대적인 경기장 외부에는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반려견과 함께 걷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포퓰러스는 카이탁 스포츠 파크의 알루미늄 파사드 설계를 제조업체와 함께 최적화해, 패널 수를 4만 7천 개에서 2만 7천 개로 줄이고 철강 사용량도 40% 절감했다. 이미지 제공: Populous.

토벡과 넬슨은 이러한 비전이 두 가지 핵심 요소에 달려 있다고 입을 모았다.

첫 번째는 긴밀한 제조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업계 간 융합이다. 토벡은 “건축가는 설계에 더 큰 통제권을 갖고, 무엇이 실제로 생산되는지에도 더 많은 영향을 미쳐야 한다”고 말했다. “전통적으로는 건축가가 설계를 마치면 이를 시공사에 넘기고, 제조업체 선정을 포함한 이후 모든 과정은 시공사가 맡아 왔습니다. 하지만 더 나은 기회를 만들고 생산 속도를 높여 건물을 더 빠르게 완성하려면 설계 단계에서부터 제조업체와 직접 협업하면서 아이디어를 함께 검증해야 합니다.”

건축가와 제조업체가 보다 긴밀하게 협업할수록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토벡은 말했다. 그는 2025년 개장을 앞둔 홍콩의 카이탁 스포츠 파크를 그 사례로 든다. 이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포퓰러스가 설계한 5만 석 규모의 경기장이 있다. 이 경기장의 초기 설계안은 8,000가지가 넘는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알루미늄 패널 4만 7천여 개로 구성된 파사드를 포함하고 있었다.

토벡은 “문제는 그 4만 7천 개 패널 대부분이 거의 맞춤형이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공사가 초기 단계에 있던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이를 적절한 일정 안에 생산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초기 단계부터 파사드 엔지니어와 제조업체와 긴밀히 협업하면서 패널 크기와 간격, 철골 지지 구조를 최적화해 전체 패널 수를 줄였습니다. 또한 패널이 생산 효율성을 갖추도록 하는 동시에, 규격화된 자재를 충분히 확보해 필요한 크기로 절단하고 자재 낭비를 최소화하는 게 중요했습니다.

제조업체와 협업해 설계를 최적화한 결과, 포퓰러스는 8,000가지 유형으로 구성된 4만 7천 개의 패널을 2만 7천 개 수준으로 줄이고, 유형도 두 가지로 단순화했다. 그 결과 콘크리트 사용량을 1,000톤 이상 절감하고, 철강 사용량을 40% 줄였으며, 프로젝트 비용도 약 25% 낮출 수 있었다.

토벡은 “제조업체와 더 긴밀하게 협업하면서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었고, 지속가능성도 개선되고, 공사 기간도 단축됐고, 비용도 줄일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자재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조업체와의 긴밀한 협업을 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적극적인 소통뿐 아니라 기술도 필요하다. 이는 산업화 건설과 제품화를 가능하게 하는 두 번째 핵심 요소다.

토벡은 “BIM은 제조업체와 초기 단계에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매우 강력한 도구”라고 설명했다. 이어 “Autodesk Revit(레빗)은 우리가 하는 모든 작업의 핵심 기반”이라고 덧붙였다. 넬슨에 따르면, 카이탁 스포츠 파크 프로젝트는 전 과정이 Revit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토벡은 오토데스크 Informed Design(인폼드 디자인)과 같은 도구가 건축가와 제조업체 간의 디지털 연결을 한층 더 강화해 준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그는, 건축가가 Inventor(인벤터)의 정보를 Revit 모델에 직접 반영할 수 있는 미래를 그리고 있다. 그는 “제조업체의 Inventor 콘텐츠를 경량 프록시 형태로 불러와 활용할 수 있다면, 훨씬 더 초기 단계부터 협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Autodesk Construction Cloud(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 같은 플랫폼을 활용하면 제조업체가 제품을 업데이트하거나 새로운 라인을 출시하거나 단종할 때 그 정보를 바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지, 어디에서 구할 수 있는지, 비용은 얼마인지까지 확인하면서 제조업체와 직접 소통할 수 있죠.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설계를 진행하면 프로젝트 일정도 훨씬 더 빠르게 앞당길 수 있어서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포퓰러스는 설계에 인공지능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넬슨은 “좌석 배치를 설계할 때 머신 러닝을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보유한 다양한 전문 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티켓 구역 구성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형 콘서트라면 이런 구성이 적합하고, U형 콘서트라면 이렇게 달라지며, 농구 경기라면 또 다르게 설계된다’고 제안할 수 있습니다. 이런 데이터를 설계에 반영하면, 장기적으로 해당 시설의 관람 경험과 수익을 모두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건축을 실현하다

이 지점에서 제품화의 진정한 가치가 드러난다. 제조업체와 긴밀히 협업하는 건축가는 선도적인 고객사와 시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설계 단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 넬슨은 “우리는 기획과 설계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자산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고객과 함께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며 “초기 기획부터 운영, 그리고 수명 종료와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 맞춰 도구와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퓰러스는 시설의 설계와 운영을 통합적으로 접근한다. 넬슨은 “설계뿐 아니라 대형 이벤트 기획과 관련 서비스도 함께 하고 있다”며 “우리가 설계한 시설이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시설에 적용되는 모든 요소가 실제 용도에 정확히 맞도록 설계합니다. 그 안에서 열리는 이벤트까지 직접 설계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를 단순한 건축·디자인 회사가 아니라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조업체와 더 긴밀하게 협업하면서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었고, 지속가능성도 개선되고, 공사 기간도 단축됐고, 비용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자재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었죠.

포퓰러스의 아시아·태평양 디지털 리드, 네이선 토벡

다만 산업화 건설은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공간에만 국한된 개념은 아니다. 토벡은 다양한 산업의 여러 구조물에서도 그 효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스타디움 좌석 플랫폼뿐만 아니라 철골과 목재 프레임 역시 같은 방식으로 제품화할 수 있으며,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토벡은 “제조업체는 이미 아주 뛰어난 철골이나 목재 프레임을 만들고 있을 수 있지만, 디자이너와 제조업체 간에 꾸준히 소통하지 않다 보니 디자이너가 그걸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지금은 디자이너가 원하는 대로 설계하고, 시공사와 제조업체는 그걸 어떻게든 구현하려고 맞추는 구조입니다. 만약 이 두 쪽이 제대로 소통하면서 제조업체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을 바탕으로 설계를 시작한다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죠. 비용도 줄고, 과정도 훨씬 단순해지고, 지속가능성도 더 높아질 것입니다. 시공 속도도 빨라집니다. 그렇게 절약된 시간과 비용은 결국 더 나은 설계를 만드는 데 쓰이게 됩니다.”

Matt Alderton

필자 소개: Matt Alderton

시카고에 거주하는 맷 올더튼은 비즈니스, 디자인, 음식, 여행, IT 전문 프리랜서 작가다. 노스웨스턴대 메딜저널리즘스쿨을 졸업했으며, 비니 베이비즈(Beanie Babies), 초대형 다리부터 로봇과 치킨 샌드위치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작업했다. 자세한 정보는 웹 사이트 MattAlder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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