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t, AutoCAD, Civil 3D를 포함하는 통합된 BIM 도구
- AutoCAD Family
- Revit
- Civil 3D
- Forma Design Collaboration

Inventor와 AutoCAD에 포함된 전문가용 CAD/CAM 도구

3ds Max 및 Maya를 포함하는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제작 도구
무영CM은 계룡건설과 함께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공사에 Autodesk Forma Build를 적용해 BIM과 현장 데이터를 연결하는 디지털 건설관리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철골 공정관리부터 현장 정보 공유와 의사결정까지, 실제 프로젝트 운영에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BIM·현장 데이터 통합 관리: Forma Build를 중심으로 BIM 모델과 공정, 검측, 현장 사진 및 이슈 정보를 연결해 프로젝트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철골 공정관리 고도화: 철골 부재별 제작·반입·검수·설치 데이터와 BIM을 연결해 공정 상태와 설치 이력을 시각적으로 추적하고, 현장 생산성 분석에도 활용했습니다.
현장 가시성 및 의사결정 효율 향상: 드론·360° 현장 데이터와 통합 대시보드를 활용해 동일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사전 검토와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지원했습니다.
1985년 설립된 무영CM은 건축설계와 건설사업관리(CM)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국내 CM 전문기업이다. 공공·의료·복합시설 분야를 중심으로 BIM 기반 건설관리 역량을 강화해왔으며, 최근에는 현장 중심의 데이터 기반 협업과 BIM 시각화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공사는 충청남도 건설본부가 발주한 총 사업비 약 1,706억 원, 연면적 약 5만2,368㎡,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문화 및 집회시설이다. 계룡건설산업이 시공을, 무영CM이 건설사업관리를 맡고 있다.
BIM 설계·시공 통합 대상 사업으로 발주 단계부터 Cloud BIM과 연계한 공사 관리가 요구됐으며, 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 공통 데이터 환경(CDE)에서 연결해 실제 공사 관리와 협업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했다.
프로젝트 초기에는 공정관리, 도면·문서, BIM 모델, 현장 사진, 이슈와 협의 사항이 PMIS, 별도 시스템, 공유 폴더, 메신저, 이메일 등 여러 환경에 분산돼 있었다. 각 시스템은 개별 업무에는 활용할 수 있었지만 프로젝트 전체 현황을 파악하려면 필요한 자료를 다시 찾고 취합해야 했다.
특히 철골 공사는 수많은 부재가 공장 제작부터 현장 반입, 검수, 설치까지 서로 다른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관리해야 할 정보가 많았다. 기존의 공정률 중심 관리만으로는 어느 위치의 어떤 부재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다.
무영CM은 설계 BIM과 현장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연결하고, 프로젝트 참여자가 동일한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의사결정할 수 있는 디지털 프로젝트 운영 체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최정익 건설사업관리단장, 무영CM
무영CM과 계룡건설은 설계 단계에서 구축한 BIM 데이터를 시공과 현장 운영까지 이어 활용하기 위해 Autodesk Forma Build를 중심으로 디지털 프로젝트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기본설계에서 실시설계, 시공 BIM으로 이어지는 데이터를 Forma Build에 연결하고 Asset, Forms, Issue 기능을 활용해 BIM 객체와 공정, 검측, 현장 사진 및 이슈 정보를 연계했다.
RC와 철골 BIM 모델의 부재를 Asset 단위로 관리하고 각 부재에 공사관리 구역, 설치·타설 일자, 공정 상태 등을 연결했다. 시간에 따른 상태값을 색상으로 구분해 공정의 위치와 상태를 BIM 모델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Forms는 반복적인 현장 검측 업무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했다. 검측요청서와 자체안전점검표 등 반복성이 높은 체크리스트를 디지털 양식으로 전환하고, 이후 Forms 데이터를 Asset과 연결하고 Issue 관리까지 확장했다.
이를 통해 부재의 시공 상태와 설치 이력에서 검측 기록, 현장 사진, 이슈 및 조치 상태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추적할 수 있었다. Asset, Forms, Issue, 사진과 도면이 연결되면서 공사관리 정보는 일회성 자료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추적할 수 있는 현장 데이터로 발전했다.
한진호 현장소장, 계룡건설산업
프로젝트 팀은 철골 공정을 공장 제작 → 현장 반입 → 검수 → 설치 단계로 관리하고, 각 단계의 공정 데이터를 BIM 객체와 연결했다. 철골 BIM은 IFC 기반의 개방형 데이터 연계를 통해 Forma Build 환경으로 연결했으며, 여기에 제작·반입·검수·설치 등 실제 공정 데이터를 결합해 철골 공정관리로 활용 범위를 확장했다.
Revit, Forma Build, Data Exchange, Power BI로 이어지는 데이터 흐름을 구축해 철골 공정관리 대시보드로 구현했다. 대시보드는 단순한 전체 진척률 확인을 넘어 부재별 위치·상태, 월별 설치 물량, 중점관리 부재의 일정과 이력을 파악하는 실제 현장관리 도구로 활용됐다.
Mega Truss 등 중점관리 부재의 공장 제작 진척도와 설치 계획을 검토하고, 또 다른 구간에서는 대규모 물량의 설치 작업을 약 2개월에 걸쳐 추적하며 일별 설치 물량과 설치 주기를 분석했다.
특정 부재에 대해서는 시공상세도 승인 → 공장 제작 → 현장 발송 → 현장 도착 → 설치까지 전체 이력을 추적했다. 이를 통해 설치 이력을 확인 할 때 문서와 BIM을 개별로 비교하는 것이 아닌 BIM과 Data를 연결하여 동시에 검토하고 조회하는 업무 수행이 가능했다.
또한 일일 투입 인원과 설치 부재 수, 설치 물량을 함께 비교해 현장 생산성을 확인했다. 예를 들어 동일한 인원이 투입된 작업에서도 요일, 날씨, 설치레벨, 부위, 작업 유형에 따라 설치 물량이 다양해지는 생산성 변수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었다.
전수진 BIM 담당, 계룡건설
무영CM과 계룡건설은 Forma Build를 중심으로 관리되는 BIM과 공정 정보에 드론으로 주기적으로 촬영한 현장 전경과 360° 파노라마·VR 데이터를 연결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 참여자는 현장에 있거나 외부에서 프로젝트를 검토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최신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공사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을 파악할 수 있었다.
드론 데이터는 철골 설치 현황뿐 아니라 자재 적치 상태, 장비 배치, 작업 공간과 동선 등 도면이나 공정표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실제 현장 상황을 확인하는 데 활용됐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현장 방문 이전부터 주요 구역의 실제 상태와 작업 공간을 확인해 현장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을 사전에 구체화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검토와 협의를 앞당길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태블릿으로 BIM과 철골 공정 정보를 확인하고, 외부에서는 대시보드와 VR을 활용해 현장 상황을 검토했다.
각자 준비한 자료를 설명하는 회의에서 동일한 최신 현장 화면을 함께 보며 논의하는 방식으로 변화하면서 참여자 간 정보 격차와 커뮤니케이션 오류를 줄이고 보다 신속하고 일관된 의사결정을 지원했다.
양승원 BIM 담당, 무영CM 건설사업관리단
Forma Build를 실제 현장 업무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무영CM은 BIM 객체와 공사관리 데이터를 연결하는 데이터 구조와 속성 체계, 상태값, 업데이트 기준 등 현장 운영에 필요한 디지털 건설관리 노하우를 구체화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검증한 데이터 연결 방식과 업무 프로세스는 다른 프로젝트에도 적용할 수 있는 무영CM과 계룡건설의 실무 자산으로 축적되고 있다. 무영CM은 계룡건설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에서 축적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건설관리의 적용 범위를 다양한 공종과 프로젝트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프로젝트별 경험을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체계화해 다양한 현장에 반복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건설관리 표준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