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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고 계십니까? 모두 함께 시작하세요 [인포그래픽]

스마트 팩토리(스마트 공장)는 스마트 비즈니스다. 딜로이트(Deloitte)와 MAPI(Manufacturer’s Alliance for Productivity and Innovation)가 2019년에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 팩토리 기술을 조기에 도입한 업체들은 3년 내에 평균 10~12%의 성능 향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팩토리로 전환해 이러한 성과를 얻으려는 제조 업체는 장기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첨단 기술을 선정해 기존 프로세스에 적용하고 환경에 맞게 구축하려면 수년이 걸릴 수 있다. 적합한 활용 사례를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스마트 팩토리 전략을 이끌어 갈 적임자를 선정하는 것이다.

CTO가 주도하고 여러 분야 최고 경영진과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은 생산 또는 운영 팀이 주도하는 기업보다 성숙한 방식으로 스마트 팩토리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경향이 있다. CTO가 이끄는 '선구자' 유형은 전체 공장 예산의 더 많은 부분을 스마트 팩토리 이니셔티브에 투입하고 있다. 또 더 많은 활용 사례에 투자하며 3년 동안 두 배의 이익을 실현하고 있다. 아래 인포그래픽을 통해 제조 업체가 스마트 팩토리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필자 소개

미시 로백(Missy Roback)은 오토데스크 선임 편집자이자 작가, 음악가, 마네킹 애호가이다. 로백의 글과 음악은 www.missyroback.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마네킹은 없다).

Profile Photo of Missy Roback -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