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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업스킬링(Upskilling)으로 근로자에게 보다 자동화된 미래는 기회가 된다 [인포그래픽]

자동화는 역사를 통틀어 사람들의 일자리에 영향을 줬다. 두려움, 때로는 공포심을 유발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왔다.

오늘날 기술의 위협은 로봇을 통해 나타나고 있지만, 몇 세기 전에는 증기 기관이나 방적기였을 것이다. 그러나 과거의 산업 혁명에서 보여준 것처럼 기술은 일자리를 파괴하지 않는다. 기술은 업무 환경을 변화시킬 뿐이다. 자동화의 4차 산업혁명으로, 대체되는 일자리보다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 2025년이면 1,20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다. 그리고 10년 후에는 전체 일자리의 절반이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일자리일 것이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고용주와 근로자는 디지털 업스킬링(Upskilling, 현 직무의 숙련도 향상을 위해 새로운 기술 습득)을 도모해야 한다. 아래 인포그래픽을 통해 자동화가 업무의 본질을 어떻게 변화시키며 기업은 인력 구조의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필자 소개

미시 로백(Missy Roback)은 오토데스크 선임 편집자이자 작가, 음악가, 마네킹 애호가이다. 로백의 글과 음악은 www.missyroback.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마네킹은 없다).

Profile Photo of Missy Roback -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