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제조 분야와 건축 분야의 협업에 대한 필요성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Inventor에서는 이를 위하여 Revit과의 상호운용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Factory Design 프로세스에서 Inventor와 Revit과의 상호운용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또한 통합 모델을 기반으로 Navisworks와 시각화툴을 활용하여 협업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iLogic을 활용한 설계 자동화를 통해 설계 시간 30% 단축, 설계 변경 건수 20% 단축, 향후 Vault Pro 구축을 통해 데이터 검색 시간을 50% 단축을 목표로 한 사례에 대해 소개합니다.

Inventor 와 Vault 의 최신(2020, 2021, 2022) 업데이트 내용 중, 설계 및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설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본 강의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됩니다. -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 모형 상태를 통한 작업 표준 작성 및 어셈블리 구성 - 제조 – 건축의 연계 워크플로우 - 쉽고 빠른 프레임 생성기 - 편리하고 강력한 설계 복사 - 문서 작업 자동화 - 데이터 분석 및 중복 제거

Autodesk Cloud 기반 개발 플랫폼인 Forge의 시작을 어려워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Forge 서비스 접근 방법, Web API의 사용 방법, 개발환경 구성 및 실행 방법을 예제를 통해 알아보고 이후 Skill Up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봅니다.

COVID-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 물류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장 내 물류 및 지역별로 산재해 있는 물류센터에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에 대한 필요성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Digital Twin을 활용하여 가상으로 운영함으로써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업무 안정성을 확보하고, 물류 프로세스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지 검증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본 강의는 다음의 내용을 소개합니다. 1) Creating New Part Templates : 용도별 템플릿 환경 구성 2) Inventor Setting : 옵션 설정을 통한 작업 향상 3) 사용자 환경 구성 : 사용자 재질 구성, 라이브러리 구성 4) iLogic 규칙 적용으로 Function Tuning 5) Frame 생성기를 통한 프로파일 설계 6) 3D 데이타 공유 방법 - 조립품 단순화, 뷰공유, 3D PDF 7) 일괄 작업을 위한 작업 스케줄러 8) 설계 복사를 위한 Design Assistant 활용법 9) 도면 자원 전송 마법사 활용을 통한 도면 템플릿 변경 10) 웹 상의 구매품 검색 및 활용

지난 실무 경력을 통해 여러 3D CAD를 경험했지만, 그 중에서도 왜 Inventor를 선택하였는지에 대한 이유와 함께, 국내 최초 곤충 활용 친환경 스타트업 창업에 있어 앞으로 오토데스크와 함께 이루고자 하는 뉴트리인더스트리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 업무 시간 단축 및 설계 제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설계 제조 시스템 통합에 중점을 두고 PDMC와 Vault를 설계 및 생산현장 관리에 적용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Inventor의 iLogic을 설계 자동화에 적용하여 설계 생산성을 30% 향상 했으며, 생산 현장 및 협력사에 배포되는 도면 및 3D 데이터를 Paperless 및 시스템화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협력사와 생산현장에서 직접 Vault에 접속하여 제조에 관련된 데이터를 확인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제조 효율성을 10% 향상 하였습니다.

명쾌한 설계는 제조과정에서 불완전한 요소들을 제거하는 과정입니다. 가구를 설계할 때는 주어진 형태에서 합리적이며 안정적인 구조를 완성해야 합니다. 대부분 구조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고 그 어려움이 제조와 생산 과정에서 오류와 실패로 나타납니다. 디자이너는 형태, 구조 그리고 소재까지 3가지 영역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창조적인 작업들은 대부분 구조적인 부분에서 실패를 거듭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2D와 3D 모델링을 통하여 직관적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프로토타입 제작 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으며 명쾌한 구조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실제로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 제품으로 설계하고 제작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소개합니다. 자이언트스텝(GIANTSTEP)에서 Inventor, Fusion 360, AutoCAD(PDMC) 등을 활용하여 제작한 아래 4가지의 프로젝트를 통해 PDMC 활용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제작 플로우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T1 미디어 타워 콘텐츠: 센싱프레임 디자인 – 설계 – 제작 및 클라우드 상에서의 협업 사례/ 루이비통 팝업 스토어: 키네틱 트리거 설계, 하드웨어 개발 및 제작 사례/ R&D 분야 - 데이터 뉴벨바그: 아날로그 VHS 구동장치 3D 모델링 및 키오스크 목업 설계와 하드웨어 제작 사례/ 실험 – 헤드 마운트: 경량화 제작에 중점을 둔 프로토타입 설계 및 제작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제품의 트렌드와 시장 상황은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은 점점 짧아지게 하는 반면 사용자요구는 점점 다양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조금이라도 빨리, 보다 경쟁력 있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평가하는 제품의 기획 및 설계단계에서부터 여러 효율적인 제품생산 방법을 구축해 비용을 절약하고 경쟁력을 갖춰가는 생산단계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제조과정에 CAD/ CAM/ CAE툴을 도입하는 사례는 비교적 규모와 체계를 갖춘 기업들만의 현상이 아니고, 제조업계의 전반적인 현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당사가 Fusion 360을 통해 데스크톱 규격 5축 CNC조각기외 다수의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경험한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클라우드기반 소프트웨어, 기계 및 전기전자 통합개발환경, 전문적인 제조환경구축 등, Fusion 360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통해 누릴 수 있었던 제품의 제조 프로세스 개선사례입니다.

일반적으로 제품개발 프로세스에서 디자인의 역할은 기본적으로 리서치와 이를 기반으로 디자이너의 감각이나 경험, 개인적인 역량을 중심으로 조형 아이디어를 도출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디자이너들이 창의적인 조형의 영감을 얻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디자이너의 주관적인 감각과 감성 뿐 아니라 컴퓨터의 연산능력을 활용하여 객관적인 결과물을 활용한다는 점과 옵션과 요구사항에 의한 알고리즘으로 디자이너의 상상력과 독창성을 지원할 수 있는 조형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융합프로세스로의 대안으로 확장 시켜보고자 합니다.

제품이 출시되는 과정에는 개발, 생산, 관리 등 여러가지의 과정이 존재 하지만, 제품디자인의 시작은 사용자에 대한 배려로 시작됩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의 시작은 더욱 바람직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습니다. ‘칼도마 살균 디바이스 프로젝트’ 진행 시,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Fusion360을 활용하는 효율적인 방법과 엔지니어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만드는 프로세스를 소개합니다.

Fusion 360 도입으로 기존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작업시간 40% 단축, 비용 50% 절감 등 작업 효율성 향상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도까지 높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Fusion 360 설계 기능에 더해 3D 스캔 데이터, Mash 다듬는 호환 기능, 렌더링 기능까지 다양한 활용 방법과 렌더링을 통해 제품을 AR 비전으로 고객에게 실제와 같이 선보임으로써 더욱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AutoCAD Mechanical 툴셋의 기능 중에 컨텐츠 탭에 캠 설계 및 계산이라는 도구세트가 있습니다. 본 강의에서는 고객이 이 기능을 활용하는 사례에 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종동부 유형, 캠 윤곽 유형 및 캠 장치의 삽입점 중에서 설계할 캠 유형을 도면에 지정하려면 캠 설계 및 계산 대화상자를 사용하고 지정한 데이터에 따라 캠 종동부 장치에 대한 변위, 속도 및 가속도 다이어그램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 다이어그램에서 캠의 기하학적 쉐이프를 도면에 작성하고 삽입합니다. 이후 내보내기 기능을 통해 NC데이터를 만들어 가공기까지 전달할 수 있습니다.

Electrical 툴셋은 AutoCAD IST에 포함된 전기, 전장 설계에 특화된 전문화 툴셋입니다. Electrical 툴셋을 활용하면 AutoCAD 기반의 익숙한 환경에서 전기설계에 특화된 기능과 라이브러리로 설계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다 전문화된 전기설계 도면 제작이 가능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러한 Electrical 툴셋을 활용하여 전기설계 도면을 작성하는 기본적인 방법에 대해 살펴봅니다.

Inventor로 설계한 3D 데이터를 3ds Max로 가져와 필요에 따라 Auto Retopology를 통해 최적화하고 각 부품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동작 애니메이션을 한 후 Arnold shader와 Light를 활용하여 사실적인 시각화로 실제로 제작하기 전에 제조설비를 미리 시뮬레이션 할 수 있어 클라이언트에게 정확한 시각적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으며 시각화한 제품들은 코로나 시국으로 중요해진 비대면 마켓팅에 많은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 사출기 제조사인 Engel사에서는 Sim Link라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출기와 CAE를 연결하는 시스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출기의 공정 조건을 CAE로 입력하거나, CAE 조건을 사출기로 입력하는 양방향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CAE를 생산 공정과 연결함으로써 향후 전체 제품 수명주기에서 CAE가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최적화를 가속화하여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즉 CAE를 통해 최적화된 매개 변수를 설정, 데이터 기록으로 변환하여 사출 성형기에서 직접 사용이 가능하며, CAE에서 가져온 매개 변수는 생산 공정을 위한 사출 성형기에 맞게 계량, 사출속도, 보압, 쿠션, 석백 등이 자동 조정된다. 결과적으로 완전한 데이터 일관성을 보장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고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데이터를 기계에 수동으로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바람직하지 않은 프로세스 설정을 심층 분석할 수 있어 빠르고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최적화된 공정 데이터를 사출기 제어 장치로 가져올 수 있다.

최근 디자인 업계는 전통적으로 규정한 영역이 점차 희미해지고 세부 분야별 융복합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술의 혁신적인 진보는 개인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창작자의 창의성을 더욱 쉽고 빠르게 표현하여 검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디자이너는 자신의 창의성을 과거에 규정된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자유롭게 표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Fusion 360은 물리적인 매개체를 통한 창작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역할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본 강의에서 시니어 산업디자이너가 Fusion 360을 통하여 구현하는 다양한 디자인 영역의 사례를 설명하고, 디자이너가 Fusion 360을 통해 물리적 디자인의 완성도를 어떻게 향상시키는 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유동해석 솔루션인 Autodesk CFD를 통해 얻어진 유체에 의한 압력 및 결과를 토대로 구조해석 솔루션에 적용하여 해석을 진행한다면 제품의 안정성 및 해석 결과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동해석과 구조해석의 연계 해석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